육군, 다양한 제대군인 취업지원 정책 추진…‘청년 장병 진로 취업 도움 사업’시행 (이다경)
강경일)
육군이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는 제대군인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 체계를 적용해 취업지원 정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다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육군인사사령부 제대군인지원처에 따르면 군 복무 후 사회에 복귀하는 육군장병은 병사 22만여 명과 간부 만5000여 명 등 모두 23만 5000여명.
이중, 약 54%만이 취업에 성공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육군은 군 복무 중 개인역량 계발을 지원하고 취업을 위한 시간과 기회를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육군은 먼저 청년실업의 해소를 위해, 청년 군장병 진로지원 프로그램인 1:1 취업상담 프로그램 등도 운영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3만 5000여명의 육군 장병들이 전문강사의 진로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군무원과 근무원, 부대관리 용역관, 교관과 전문평가관 등 약 688여 개의 군 관련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공공·사회분야 일자리 약 4200여개와 산하기관과 민간기업 등에 약 만2000여 개의 일자리를 확보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에 도입한 NSC가 대표적인 옙니다. NSC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일종의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력 양성 지침섭니다.
더불어 의무 복무하는 청년 장병의 군 경력 사회인증을 제도화하고, 군 생활의 초기부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보수교육 과정에 군복무설계교육을 반영했습니다. 이외에도 취업지원센터 모바일웹도 개발해 다음달부터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강경일)
육군이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는 제대군인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 체계를 적용해 취업지원 정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다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육군인사사령부 제대군인지원처에 따르면 군 복무 후 사회에 복귀하는 육군장병은 병사 22만여 명과 간부 만5000여 명 등 모두 23만 5000여명.
이중, 약 54%만이 취업에 성공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육군은 군 복무 중 개인역량 계발을 지원하고 취업을 위한 시간과 기회를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육군은 먼저 청년실업의 해소를 위해, 청년 군장병 진로지원 프로그램인 1:1 취업상담 프로그램 등도 운영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3만 5000여명의 육군 장병들이 전문강사의 진로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군무원과 근무원, 부대관리 용역관, 교관과 전문평가관 등 약 688여 개의 군 관련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공공·사회분야 일자리 약 4200여개와 산하기관과 민간기업 등에 약 만2000여 개의 일자리를 확보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에 도입한 NSC가 대표적인 옙니다. NSC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일종의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력 양성 지침섭니다.
더불어 의무 복무하는 청년 장병의 군 경력 사회인증을 제도화하고, 군 생활의 초기부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보수교육 과정에 군복무설계교육을 반영했습니다. 이외에도 취업지원센터 모바일웹도 개발해 다음달부터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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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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