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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2.27 기재부 - 국방부, 안보와 청년 일자리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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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기재부, 최초 안보 관련 간담회…국방안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 논의 (오상현)
강경일)
국방부와 기획재정부가 안보와 청년일자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혜인)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송영무장관은 이 자리를 빌어 두 부처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국민을 위한 국방개혁과 일자리창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국방부와 기획재정부가 안보와 청년 일자리를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김동연 경재부총리는 우선 평창 동계올림픽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성사시킨 공을 국방부에 돌리며 우리 군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SOV.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군의 국방과 안보에 대한 태세가 정말 굳건하다고 하는 것을 저희가 확인도 하고 싶었고요 또 한편으로는 우리 국민들께 우리 경제 팀의 안보를 뒷받침해주는 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와 안보는 떼려야 뗄 수 없다면서 경제의 튼튼한 운영과 체질강화가 국방을 강화하는 요체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김동연 부총리의 발언에 감사하며 국방개혁의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2차 세계대전때 쓰던 무기 2차 대전때 쓰던 소총 가지고는 미래전에 대비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신세대 장병에 맞는 병영 경영을 해야 되는데 구세대와 같은 옛날에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당연히 이렇게 해야돼 이런 것은 절대 안 됩니다.”

그러면서 국방부가 먼저 줄이면서 전력건설도 하고 미래전에 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저희들이 줄일 것은 다 줄이겠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볼 때 10조 가까운 예산을 5년 동안 줄여서 그것을 전력건설 분야에 투자하겠습니다.”
이에 김동연 부총리는 국방개혁 과정에서 민간의 자원과 인력, 기술 등
민간의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고 국방부도 재정개혁추진단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비롯한 재정개혁과제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양 부처는 청년들의 군 복무가 전투력 강화는 물론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방부과 각 군 관계자는 물론
기획재정부 실국장과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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