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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2.28 완벽한 예비군 훈련 준비로 정예 예비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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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2·56사단, 2018 예비군훈련 준비 한창 (김주영)
강경일)
다가오는 3월부터는 각 군에서 예비군동원훈련이 진행됩니다.
이혜인)
육군 52사단과 56사단은 본격적인 예비군 훈련을 앞두고 시설과 전반적인 교육 내용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다가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비군동원훈련을 앞두고 부대 별로 최종점검이 한창입니다.
육군 52사단은 예비군 동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군 교육훈련을 위한 준비사열을 했습니다.
미비한 시설은 없는지, 또 교육 내용에서 수정할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핍니다.
육군 56사단은 예비군훈련대의 지원교관으로 편성되는 예비군 동대장들이 직접 과학화 훈련 체험에 나섰습니다.
스크린에 나타나는 표적과 적군을 향해 총을 겨눕니다.
소총에는 레이저발사기가 장착돼있어, 몇 발을 쐈고 얼마만큼 명중시켰는지 바로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 각종 시가지 형태로 구성된 훈련장에서는 두 개 팀을 구성해 쌍방교전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레이저 발사기가 장착된 교전훈련장비로 각 팀의 사망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입소 때 미리 지급받은 웨어러블 장비를 통해 운동량과 훈련평가, 예비군의 위치 등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int) 김능업 / 육군 56사단 화양2동대장
이렇게 과학화된 훈련장 준비가 잘 갖춰진 부대에서 실질적으로 해보니까 예비군들을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하는지 예비군이 어떤 절차에 따라 훈련을 하게 되는지 필요한 소요를 더 많이 알 수 있어서 대단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int) 정영재 중령 / 육군 56사단 금곡예비군훈련대 훈련대장
과학화된 예비군 훈련으로 언제 어디서나 싸워 이길 수 있는 정예화 된 예비군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스탠드업]
각 부대는 본격적인 예비군 동원훈련을 앞두고 예비군 입장에서 훈련내용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예비군 훈련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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