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동원전력사령부, 다음달 6일 창설 (김지한)
강경일)
예비전력 정예화의 핵심이 될 육군동원전력사령부가 다음 달 창설됩니다.
이혜인)
평시에 예비전력을 정예화해 전시에 작전부대를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예비군 정예화를 위한 육군동원전력사령부가 창설됩니다.
관련 법령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육군은 다음 달 6일 50주년 예비군의 날에 맞춰 창설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경기도 용인 옛 3군사령부 본청에 육군 직할부대로 창설되고
사령관 계급은 소장으로 결정됐습니다.
동원전력사령부는 예하 부대의 동원태세를 완비해
준비된 전력을 작전부대에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평시에 예비전력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춰
동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부대로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개전 초기 수도권 방어 전력을 보강하는 것은 물론
전쟁지속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전쟁 초기에 예상되는 대량 손실 병력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임무도 맡게 됩니다.
육군은 동원전력사령부 창설로 예비군이 상비군 수준으로 정예화하면
상비병력 감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원사단과 동원지원단의 단일 지휘체계로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전방군단과 향토사단의 지휘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원전력사령부는 창설 이후 7월까지 임무수행체계를 평가해 보완하는 한편 사령부 임무와 기능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강경일)
예비전력 정예화의 핵심이 될 육군동원전력사령부가 다음 달 창설됩니다.
이혜인)
평시에 예비전력을 정예화해 전시에 작전부대를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예비군 정예화를 위한 육군동원전력사령부가 창설됩니다.
관련 법령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육군은 다음 달 6일 50주년 예비군의 날에 맞춰 창설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경기도 용인 옛 3군사령부 본청에 육군 직할부대로 창설되고
사령관 계급은 소장으로 결정됐습니다.
동원전력사령부는 예하 부대의 동원태세를 완비해
준비된 전력을 작전부대에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평시에 예비전력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춰
동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부대로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개전 초기 수도권 방어 전력을 보강하는 것은 물론
전쟁지속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전쟁 초기에 예상되는 대량 손실 병력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임무도 맡게 됩니다.
육군은 동원전력사령부 창설로 예비군이 상비군 수준으로 정예화하면
상비병력 감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원사단과 동원지원단의 단일 지휘체계로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전방군단과 향토사단의 지휘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원전력사령부는 창설 이후 7월까지 임무수행체계를 평가해 보완하는 한편 사령부 임무와 기능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