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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15 수평적 파트너십 강화로 동반성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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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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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2018년 방사청-군수기업 상생 소통 워크숍 (손정민)
강경인)
방위사업청이 지난 14일 공군회관에서
‘2018년 방위사업청-군수기업 상생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워크숍은 방위사업청이 군수기업을 상생의 파트너로 인식하고
청과 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동반성장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이번 워크숍은 방위사업청과 군수기업이 원활히 소통할 때
건전한 계약문화가 조성된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군수기업과 정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정부와 군수기업 간 수평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생 소통해 나갈 수 있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습니다.
INT.( 박용도 / 방위사업청 조달기획팀장 )
“군수기업을 상생의 파트너로 인식하고 좀 더 수평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기존에‘군수기업 간담회’에서‘방위사업청-군수기업
상생 소통 워크숍’으로 이름을 바꿔서 개최한 첫 행사입니다.”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1부에선 지난해 조달집행결과와 올해 조달집행계획,
‘업체의 부담경감을 위한 지체상금률 인하’등
20개 항목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습니다.
2부에선 업체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맞춤형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방위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계약이행능력이 우수한 5개 기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표창을 받은‘태창정밀’은‘다품종 소량 계약이행 사례’를 발표하면서 업체의 계약 성공을 위한 노력과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INT.( 손태창 / 태창정밀 대표이사 )
“(이번 워크숍은) 우수 사례를 발표를 통해 간접적 멘토링의 역할을 하는 등 만남과 공유, 화합과 상생하는 장이 되고, 아울러 군납을 생각하는 중소기업의 활로를 열어주고 문턱을 낮춰주는 기회로 삼아 더욱 모범이 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방위사업청과 군수기업 간의 거리를 좁히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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