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구성…16일 첫 회의 (이다경)
김인하)
청와대가 대통령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의 구성했습니다. 총괄간사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맡았습니다.
이혜인)
3개 분과로 구성된 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본격 착수에 들어갑니다. 이다경 기자의 보돕니다.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가 본격 가동합니다.
청와대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의 구성을 발표하고 16일 첫 전체회의를 엽니다.
총괄간사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맡았고, 위원으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분과는 모두 3개 분과로 구성했습니다.
의제분과와 소통·홍보분과, 운영지원분과로 나눠 진행됩니다.
통일부 차관이 의제분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소통 홍보분과, 국정원2차장이 운영지원분과의 분과장으로 나섰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정상회담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한 실질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사전 준비와 대북 협의를 담당하게 됩니다.
첫 회의에서는 정상회담의 의제와 실무 접촉 추진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대북특별사절단이 김 위원장을 만나 정상회담 전에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해 첫 통화를 하기로 한 만큼 이와 관련한 실무적인 절차 등도 논의할 전망입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김인하)
청와대가 대통령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의 구성했습니다. 총괄간사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맡았습니다.
이혜인)
3개 분과로 구성된 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본격 착수에 들어갑니다. 이다경 기자의 보돕니다.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가 본격 가동합니다.
청와대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의 구성을 발표하고 16일 첫 전체회의를 엽니다.
총괄간사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맡았고, 위원으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분과는 모두 3개 분과로 구성했습니다.
의제분과와 소통·홍보분과, 운영지원분과로 나눠 진행됩니다.
통일부 차관이 의제분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소통 홍보분과, 국정원2차장이 운영지원분과의 분과장으로 나섰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정상회담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한 실질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사전 준비와 대북 협의를 담당하게 됩니다.
첫 회의에서는 정상회담의 의제와 실무 접촉 추진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대북특별사절단이 김 위원장을 만나 정상회담 전에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해 첫 통화를 하기로 한 만큼 이와 관련한 실무적인 절차 등도 논의할 전망입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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