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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21 주간 용어 돋보기 - 워리어플랫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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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용어 돋보기(워리어 플랫폼-1) - 강경일
지난 13일 국방뉴스에서는 육군의 워리어 플랫폼 전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주간용어 돋보기 오늘은 워리어 플랫폼의 개념과 추진방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육군은 계속되는 병력 감축과 튼튼한 국가안보에 저해가 되는 적 위협에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사시 전장의 판도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는 5대 게임체인저를
제시했는데요.
5대 게임체인저는 새로운 지상작전 수행을 위해 미사일 전력과 전략기동군단,
특수임무여단과 드론봇 전투단에 이어 워리어 플랫폼으로 구성됐습니다.
워리어 플랫폼은 개인 전투원들이 최상의 전투력 발휘를 위해 착용하는
전투복과 전투장구류, 장비가 통합된 전투체계를 의미하는데요.
이에 따라 워리어 플랫폼은 총알이 빗발치고 포탄이 떨어지는 전장에서 장병들이
생존성을 보장받는 가운데 적과 효율적으로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성능이 개선된
전투피복과 전투장구, 전투장비로 구성됐습니다.
대규모 병력 감축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워리어 플랫폼은 육군의 전투력 저하나
전력 공백을 보완할 수 있고 새로운 작전수행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할 전투체곈데요.
육군은 모두 3단계에 걸쳐 워리어 플랫폼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 2022년까지 개별 조합형 플랫폼을 개선해 지금의 전투피복 장비의
성능과 품질을 개선하고 2025년까지 전투장비와 전투장구류가 연동되는 통합형 개인전투체계를 개발, 2026년에 마무리될 3단계에서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일체, 지능형 개인전투체계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최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개발을 통해 새로운 지상작전 수행과
미래 전장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전투체계. 워리어 플랫폼.
다음시간에는 워리어 플랫폼 각각의 전투 구성품과 단계별 개발방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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