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종정책과, 종교지도자 격오지 부대 위문 (강경일)
김)
한편 국방부는 4대 종교 지도자들의 격오지 부대 위문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
4개 종교 지도자들이 합동으로 격오지 부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강경일 상사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서북도서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연평도 해병부대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격오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대를 찾은 이들은 국방부에 정식으로 등록돼 있는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개 종교의 지도자들입니다.
인터뷰. 이정우 대령 / 국방부 군종정책과장
(지금까지는) 개별적으로 각 종단이 장병들을 위문했는데 이번에는 연합으로 (위문)하면
장병들에게 더 큰 힘이 되겠다, 그래서 다른 곳 보다는 여기 서북도서 접적지역에 와서 (위문)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겠다...
이들은 도착과 함께 부대의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부대 종교 시설들을 찾아 격오지 장병의 신앙 전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인터뷰. 최진규 소령 / 해병대 연평부대 인사과장)
“(4개 종교 지도자들의) 첫 방문인 만큼 저희가 정말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서북도서 절대사수를 위해서 열심히 근무에 임하겠습니다.
위문활동을 마친 이들은 분단의 현장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장병들의 노고를 다시한번 공감했습니다.
ST
국방부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종교계 지도자들의 격오지 부대 위문을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강경일입니다.
김)
한편 국방부는 4대 종교 지도자들의 격오지 부대 위문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
4개 종교 지도자들이 합동으로 격오지 부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강경일 상사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서북도서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연평도 해병부대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격오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대를 찾은 이들은 국방부에 정식으로 등록돼 있는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개 종교의 지도자들입니다.
인터뷰. 이정우 대령 / 국방부 군종정책과장
(지금까지는) 개별적으로 각 종단이 장병들을 위문했는데 이번에는 연합으로 (위문)하면
장병들에게 더 큰 힘이 되겠다, 그래서 다른 곳 보다는 여기 서북도서 접적지역에 와서 (위문)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겠다...
이들은 도착과 함께 부대의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부대 종교 시설들을 찾아 격오지 장병의 신앙 전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인터뷰. 최진규 소령 / 해병대 연평부대 인사과장)
“(4개 종교 지도자들의) 첫 방문인 만큼 저희가 정말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서북도서 절대사수를 위해서 열심히 근무에 임하겠습니다.
위문활동을 마친 이들은 분단의 현장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장병들의 노고를 다시한번 공감했습니다.
ST
국방부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종교계 지도자들의 격오지 부대 위문을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강경일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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