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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23 청와대 "북한의 결정 환영... 비핵화 위한 의미 있는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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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ICBM 시험발사 중단 선언…청와대, “한반도 비핵화 위한 의미있는 진전” (이다경)
김인하)
청와대는 북한의 핵실험 중단 선언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표명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혜인)이어 남북정상회담이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길잡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다경 기잡니다.
북한은 20일,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시험발사를 중지하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같은 내용의 결정서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이러한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전 세계가 염원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조만간 있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매우 긍정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회담장에서 들고 나올 카드로 봤지 이렇게 선제적으로 던질지 생각 못했다며 놀라울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 이후 빠르게 정세를 전환한 점을 예로 들며 신속하고 결단력 있으면서 통 크게 간다는 게 김 위원장의 방식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판문점에서 경호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정상회담 당일 동선 체크를 마쳤으며, 준비위원회 회의도 판문점에서 열리게 됩니다.
윤건영/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마지막 준비위원회 회의와 분과장회의를 포함해 다음주에는 판문점 현장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판문점 상황실을 중심으로 차분하고 꼼꼼하게 준비상황을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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