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18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오상현)
김인하)
정부가 25일부로 올해 전반기 중장급 이하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혜인)
정부는 이번 인사에서 능력과 전문성을 고려해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국방부가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갈 중장급 이하 장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육군 소장 김성일과 김혁수, 정진경 등 3명을 중장으로 진급시키고 각각 군단장과 육군사관학교장에 임명했습니다.
특히 육사교장에는 정진경 소장을 임명했는데 국방부는 육사 개혁을 일관되게 이끌고
미래 육군의 변혁을 주도할 인재양성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육군 준장 소영민 등 9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에 임명했습니다.
특히 15년만에 정보병과에 비육사출신 사단장이 발탁됐고
학사출신 사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나왔습니다.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는 게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사람은 출신과 병과의 구분없이 중용되도록 공정하고 균형된 인사를 적극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김인하)
정부가 25일부로 올해 전반기 중장급 이하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혜인)
정부는 이번 인사에서 능력과 전문성을 고려해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국방부가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갈 중장급 이하 장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육군 소장 김성일과 김혁수, 정진경 등 3명을 중장으로 진급시키고 각각 군단장과 육군사관학교장에 임명했습니다.
특히 육사교장에는 정진경 소장을 임명했는데 국방부는 육사 개혁을 일관되게 이끌고
미래 육군의 변혁을 주도할 인재양성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육군 준장 소영민 등 9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에 임명했습니다.
특히 15년만에 정보병과에 비육사출신 사단장이 발탁됐고
학사출신 사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나왔습니다.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는 게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사람은 출신과 병과의 구분없이 중용되도록 공정하고 균형된 인사를 적극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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