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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5.27 아베-푸틴, “북 비핵화 위해 긴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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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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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차 정상회담
아베-푸틴, “북 비핵화 위해 긴밀 공조” (심예슬)
김인하)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모스크바에서 만나
북핵 위기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혜인)
양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심예슬 중사가 보도합니다.
푸틴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지난 26일 열린 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실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와 관련한 양국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국제 현안 논의에서 한반도 상황에 각별한 주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협상 과정의 모든 참가자가 자제력을 보이고 새로운 대결전을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모든 참가자는 상황을 정치·외교의 장에 머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북한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일-러는 긴밀한 접촉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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