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끈끈한 한미동맹의 상징인 주한미군 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했습니다. 지난 29일 신청사 개청식이 열렸는데요.
이혜인)
행사에 참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그려갈 주한미군 평택기지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평택에 새로운 둥지를 텄습니다.
신청사 개청식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양국의 민?관?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송 장관과 브룩스 사령관은 한미동맹이 그동안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 덕에 한반도 안보의 대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양국은 앞으로도 손을 맞잡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V)
이제 평택기지에서 근무하는 유엔사 및 주한미군 장병들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임무를 맡아야만 할 것입니다. 즉, 새로운 임무는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동북아의 안정자로서 균형을 이뤄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SOV)
이 청사와 기지 내 모든 구역은 주한미군이 앞으로 한국에 장기 주둔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입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하지 못 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주한미군사령부의 평택기지 이전으로 주한미군의 주둔 여건이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끈끈한 한미동맹의 상징인 주한미군 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했습니다. 지난 29일 신청사 개청식이 열렸는데요.
이혜인)
행사에 참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그려갈 주한미군 평택기지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평택에 새로운 둥지를 텄습니다.
신청사 개청식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양국의 민?관?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송 장관과 브룩스 사령관은 한미동맹이 그동안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 덕에 한반도 안보의 대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양국은 앞으로도 손을 맞잡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V)
이제 평택기지에서 근무하는 유엔사 및 주한미군 장병들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임무를 맡아야만 할 것입니다. 즉, 새로운 임무는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동북아의 안정자로서 균형을 이뤄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SOV)
이 청사와 기지 내 모든 구역은 주한미군이 앞으로 한국에 장기 주둔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입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하지 못 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주한미군사령부의 평택기지 이전으로 주한미군의 주둔 여건이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