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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7.30 정부, 라오스에 긴급구호대 급파…공군, C-130 수송기로 인력·물자 수송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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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정부가 라오스 댐 사고 피해지원을 위해 긴급구호대를 급파했습니다.
이혜인)
구호대는 앞으로 열흘 정도 현지에 머물며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심예슬 중삽니다.
정부가 지난 29일 의료진 15명과 지원인력 5명으로 구성된 해외긴급구호대를 군 수송기 편으로 라오스 댐 사고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지역 중 하나인 아타프주 세남사이군에서 이재민에 대한 감염병 예방과 치료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해외긴급구호대가 활동할 세남사이군은 현재 약 3500명의 이재민을 위한 4곳의 임시거주처가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의료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부는 이에 앞서 지난 28일 공군 C-130 수송기로 미화 50만 달러 규
모의 현물 지원 물자를 보냈습니다.
이번에 지원된 물자에는 우리 정부의 담요 1200장과 대한적십자사의 위생키트 200여점, SK건설이 제공하는 의류 등 민간 구호물자가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물자와 함께 현금까지 모두 100만 달러 규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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