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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8.06 공군 1전비, ‘18-2차 고등비행 수료식…75명 빨간마후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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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공군이 지난 2일 18-2차 고등비행 수료식을 거행했습니다.
이혜인)
이날 수료한 조종사들 중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된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예슬 중사의 보돕니다.
75명의 신임 조종사들이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목에 걸었습니다.
이들은 약 1년 8개월에 걸쳐 엄격한 비행교육을 받았습니다.
이성용 공군참모차장은 이날 조종사들에게 직접 빨간마후라를 매어주며
“유사시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전술전기를 부단히 연마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최강의 조종사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수료식에선 육군 장교로 복무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공군 전투조종사가 된 조훈목 중위와 배석환 중위의 사연이 화제가 됐습니다.
INT. 배석환 중위 / 신임 조종사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동기들과 함께 고생해서 좋은 결과를 이루게 돼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가족과 친구들, 여자 친구 같은 주변 사람들에게 더 보답하고 싶습니다.
이날 수료한 조종사들은 앞으로 전투기 입문과정 또는 전환·작전가능훈련을 거쳐 최일선 비행대대에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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