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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2.21 올해 첫'빨간마후라' 23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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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8-1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23명의 빨간 마후라 탄생 - 유원열
이혜인)
공군이 지난 20일, 18-1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 23명의 신임 조종사들은 약 1년 7개월 간의 엄격한 비행 교육을 마치고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목에 걸었습니다.
이들은 전투기 입문과정 등의 훈련을 거친 후 각 부대에서 대한민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F-4 전투조종사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수송기 조종사가 된 진승언 중위와 수송기 조장사인 형의 뒤를 이어 전투 조종사가 된 윤태한 중위 등 특별한 사연을 가진 신임 조송사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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