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2015년 8월 4일 발생한 지뢰 도발 당시 의연한 대처로 국민에게 감동을 줬던 육군 1사단 수색대대 장병 8명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혜인)
지난 3일 개최된 ‘Remember’ 804 3주년 기념행사를 선소미 기자가 전합니다.
사진 속 늠름한 모습의 8인의 전투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4일, 생사를 오가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강인한 군인정신과 전우애를 보여줬던 이들입니다.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에서는 올해 전투영웅으로 선발된 8인의 후배들이 선배들의 군인정신을 이어받아 명예로운 군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오원석 / 1사단 12연대 GOP 소초장
전투영웅으로 선발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을 받게 된 만큼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배 8인의 전투영웅 중,
두 다리가 절단됐지만 현재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돼 메달을 획득한 하재헌 중사는 후배 장병들에게 큰 울림을 주기도 했습니다.
SOV. 하재헌 중사 (당시 계급 하사)
제일 큰 목표는 2020년 도쿄올림픽의 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나가는 것으로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의 모범이 되는 생활을 하고 있는 전투 영웅들은 여전히 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ST. 2015년 8월 4일이 국민들의 기억 속에 우리 군에 대한 깊은 믿음과 신뢰를 형성한 날로 계속해서 기억에 남길 기대합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2015년 8월 4일 발생한 지뢰 도발 당시 의연한 대처로 국민에게 감동을 줬던 육군 1사단 수색대대 장병 8명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혜인)
지난 3일 개최된 ‘Remember’ 804 3주년 기념행사를 선소미 기자가 전합니다.
사진 속 늠름한 모습의 8인의 전투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4일, 생사를 오가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강인한 군인정신과 전우애를 보여줬던 이들입니다.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에서는 올해 전투영웅으로 선발된 8인의 후배들이 선배들의 군인정신을 이어받아 명예로운 군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오원석 / 1사단 12연대 GOP 소초장
전투영웅으로 선발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을 받게 된 만큼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배 8인의 전투영웅 중,
두 다리가 절단됐지만 현재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돼 메달을 획득한 하재헌 중사는 후배 장병들에게 큰 울림을 주기도 했습니다.
SOV. 하재헌 중사 (당시 계급 하사)
제일 큰 목표는 2020년 도쿄올림픽의 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나가는 것으로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의 모범이 되는 생활을 하고 있는 전투 영웅들은 여전히 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ST. 2015년 8월 4일이 국민들의 기억 속에 우리 군에 대한 깊은 믿음과 신뢰를 형성한 날로 계속해서 기억에 남길 기대합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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