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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절단 사고 40년.. 시골 농사를 시작해 혼자 가꾼 수천 평의 밭. 건강을 위한 먹거리를 만들고 싶어 그 어렵다는 '유기농 사과'에 도전하는 선종 씨│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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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은군, 해발 300m 자락에 그림 같은 집 한 채.
이곳엔 올해로 귀농 3년 차가 된 초보 농사꾼 선종 씨네 부부가 살고 있다.
올해 60세에 접어든 박선종 씬 제대로 된 농사를 지어보고자
수년 동안 전국을 돌고 돌아 3년 전 이곳에 터를 잡고 집을 지었다.

성인이 된 이후엔 도시 생활만 했던 터라 농사에 대해선 제대로 아는 게 없었던 그는
귀농을 위해 이론적으로 바삭하게 준비를 해왔지만 농사라는 일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았다.

3년간의 적응 기간 감자에 고구마, 고추, 감나무, 등 숱한 작물들을 키워봤지만 번번이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고 지난 3년간의 실패의 경험을 토대로 다시 한해의 농사를 준비해가는 중이다.

귀농 후 맞이하는 3번째 봄. 다시, 그의 손길이 분주해졌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느린 농사꾼 선종씨
????방송일자: 2018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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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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