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8월 2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빠르게 뚝딱! 조립식 주택 모듈러 하우스와 나무 벽돌 한옥>의 일부입니다.
나무 벽돌로 짓는 조립식 한옥
전통 한옥을 ‘조립과 분해가 자유로운 조립식 공법’으로 구현하는 것은 절대 녹록지 않은 작업이다. 완벽한 짜임새의 한옥을 위해 작업자들이 고안해낸 핵심 기술은 바로 나무로 만든 벽돌이다. 국내산 낙엽송으로 만든다는 나무 벽돌은 뒤틀리고 갈라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끓는 물 속에서 꼬박 사흘을 삶아 송진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또다시 사흘에 걸쳐 건조 작업까지 마친 뒤, 규격에 맞춰 깎아내고 나면 비로소 내구성 좋은 나무 벽돌이 완성된다. 하나부터 열까지, 작업자들의 노고로 탄생하는 조립식 한옥! 특히 평생을 목수로 살아온 경력 45년의 작업자는 지난해 공장을 덮친 산사태로 인해 크나큰 좌절을 경험했다고 한다. 칠전팔기, 오로지 튼튼한 집을 짓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시금 희망의 벽돌을 쌓아 올리는 ‘조립식 한옥’ 건축 현장을 찾아간다.
▶️ 프로그램 : 극한직업 - 빠르게 뚝딱! 조립식 주택 모듈러 하우스와 나무 벽돌 한옥
▶️ 방송일자 : 201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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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벽돌로 짓는 조립식 한옥
전통 한옥을 ‘조립과 분해가 자유로운 조립식 공법’으로 구현하는 것은 절대 녹록지 않은 작업이다. 완벽한 짜임새의 한옥을 위해 작업자들이 고안해낸 핵심 기술은 바로 나무로 만든 벽돌이다. 국내산 낙엽송으로 만든다는 나무 벽돌은 뒤틀리고 갈라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끓는 물 속에서 꼬박 사흘을 삶아 송진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또다시 사흘에 걸쳐 건조 작업까지 마친 뒤, 규격에 맞춰 깎아내고 나면 비로소 내구성 좋은 나무 벽돌이 완성된다. 하나부터 열까지, 작업자들의 노고로 탄생하는 조립식 한옥! 특히 평생을 목수로 살아온 경력 45년의 작업자는 지난해 공장을 덮친 산사태로 인해 크나큰 좌절을 경험했다고 한다. 칠전팔기, 오로지 튼튼한 집을 짓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시금 희망의 벽돌을 쌓아 올리는 ‘조립식 한옥’ 건축 현장을 찾아간다.
▶️ 프로그램 : 극한직업 - 빠르게 뚝딱! 조립식 주택 모듈러 하우스와 나무 벽돌 한옥
▶️ 방송일자 : 201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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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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