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5월 22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유인원, 사람을 고발하다>의 일부입니다.
# 우리는 사람을 고발합니다. 침팬지와 오랑우탄, 권리를 주장하다
인간을 가장 닮은 동물, 침팬지와 오랑우탄. 하지만 사람은 ‘자신들과 너무 비슷해서’ 숲이 고향인 야생의 유인원을 인간의 사회로 데려왔다. 인간과 비슷한 신체 구조 때문에 각종 생체 실험에 동원되고, 똑똑한 지능 때문에 동물 쇼는 물론 TV, 영화에까지 등장하게 된 유인원. 우리는 그들을 보면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유인원도 인간과 함께여서 즐거울까? 2013년 뉴욕, 논휴먼 라이츠 프로젝트(Non human Rights Project)라는 단체는 노예 같은 삶을 살아온 네 마리의 침팬지를 대신해 이들에게 ‘인간의 지위’를 주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2014년 12월, 아르헨티나 대법원은 최초로 오랑우탄의 자유에 손을 들어줬다. 뛰어난 인지능력과 함께 복잡한 감정을 느낄 줄 아는 유인원. 그들이 지금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역사적인 유인원 소송의 첫 청문회를 앞둔 시점에서 <하나뿐인 지구>가 미국 현지 촬영을 통해 그 목소리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유인원, 사람을 고발하다>
✔ 방송 일자 : 2015.05.22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유인원 #침팬지 #오랑우탄 #사람 #인간 #인권 #고발 #동물원 #실험 #보호소 #동물보호
# 우리는 사람을 고발합니다. 침팬지와 오랑우탄, 권리를 주장하다
인간을 가장 닮은 동물, 침팬지와 오랑우탄. 하지만 사람은 ‘자신들과 너무 비슷해서’ 숲이 고향인 야생의 유인원을 인간의 사회로 데려왔다. 인간과 비슷한 신체 구조 때문에 각종 생체 실험에 동원되고, 똑똑한 지능 때문에 동물 쇼는 물론 TV, 영화에까지 등장하게 된 유인원. 우리는 그들을 보면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유인원도 인간과 함께여서 즐거울까? 2013년 뉴욕, 논휴먼 라이츠 프로젝트(Non human Rights Project)라는 단체는 노예 같은 삶을 살아온 네 마리의 침팬지를 대신해 이들에게 ‘인간의 지위’를 주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2014년 12월, 아르헨티나 대법원은 최초로 오랑우탄의 자유에 손을 들어줬다. 뛰어난 인지능력과 함께 복잡한 감정을 느낄 줄 아는 유인원. 그들이 지금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역사적인 유인원 소송의 첫 청문회를 앞둔 시점에서 <하나뿐인 지구>가 미국 현지 촬영을 통해 그 목소리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유인원, 사람을 고발하다>
✔ 방송 일자 : 2015.05.22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유인원 #침팬지 #오랑우탄 #사람 #인간 #인권 #고발 #동물원 #실험 #보호소 #동물보호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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