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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학교에 못 가게 하셨어" 가난해서 책 읽기도 어려웠던 어린 시절, 공부에 대한 꿈과 열정을 노인이 되어 이뤄나가는 할아버지│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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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는 뭐든지 다 퍼주는 약방이 있다.
그곳을 지키는 건 강석호(81), 유복기(78) 부부.
사람 좋아하는 부부 때문에 사랑방으로 불린다는 이곳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벽면을 가득 메운 할아버지의 서화 작품들이다.
배움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10년 전부터 서화를 배우기 시작한 할아버지.
하나둘 완성한 작품들이 벌써 수십 개나 된다는데….
이제는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예술가라고 한다.

할아버지가 서화를 시작하면서 얻은 것은 인지도뿐만 아니다.
평생을 배워야 한다는 마음가짐 덕분에 몸도 건강해지셨다고 한다.
이런 할아버지가 자랑스럽다는 할머니.
어떤 작품들보다 할아버지 작품이 으뜸이라는데….
할아버지 역시 묵묵히 응원하는 할머니가 고마운지 운동이든 전시회든, 뭐든지 할머니와 함께하려고 한다.
그러나 할머니는 약방을 지켜야 한다며 손사래를 치는데...
그런데 할머니의 웃음이 수상하다!

할머니가 할아버지 몰래 숨겨온 비밀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행복을 나눠주는 사랑방
????방송일자: 2017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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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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