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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걸을 수 없을 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부모님과 그 덕에 오늘도 한 발짝 더 나아가는 현진이의 발걸음┃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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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안에서 숨 쉬어야 했던 현진이. 뇌성마비 판정 이후 엄마는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움켜잡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아홉 살이 된 현진이가올해 첫 학교를 입학했다. 아직은 많이 불안하지만 스스로 걸어 나가고 친구를 사귀는 현진이는 보며 가족들은 기적이 바로 여기 있다고 말한다.
어린 아이의 재활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병원을 찾아, 현진이와 엄마는 매주 한 번씩 서울을 다녀온다.
현진이의 재활과정을 꾸준히 지켜본 선생님은 현진이가 다시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적인 말을 할 정도다. 모녀의 노력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현진이를 바꿔놓았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현진아 사랑해
????방송일자: 2014년 7월 19일


#희망풍경 #알고e즘 #장애 #장애인 #뇌병변 #뇌성마비 #재활치료 #부모 #가족 #기적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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