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7위, 한국인 최초 마스터스 대회 출전.
여자 휠체어 테니스의 간판 스타로 불렸던
홍영숙 선수(49세, 지체장애 2급)
그 뒤에는 열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 하루종일 빈대떡을 구워 팔며
딸을 뒷바라지 해온 어머니가 있었다.
43년을 변함없이 이어온 어머니의 손맛으로 유명한 영경 씨의 빈대떡 가게.
자식들을 굶기지 않으려 시작했던 빈대떡 장사로
어머니 영경 씨(79세, 지체장애 4급)는 어엿하게 자식 셋을 키워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남는 자식인 둘째 딸 영숙 씨...
3살 때 소아마비로 걷지 못하게 된 딸이 마음에 남아
어머니는 학교에 다니는 12년 간 내내 딸을 업고 다녔다.
건강한 몸을 물려주지 못한 게 죄스러워 딸이 하고 싶다는 것은 뭐든 해주고 싶었다.
걷지도 못하는 몸으로 테니스를 하겠다고 했을 때에도 어머니는 그 꿈을 응원하며
묵묵히 빈대떡을 구웠고, 딸을 국가대표로 키워냈다.
그래서 영숙 씨에게 어머니의 빈대떡은 헌신적인 사랑이었다.
애틋한 모정이었다.
#알고e즘 #희망풍경 #빈대떡 #모녀 #지체장애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패럴림픽 #홍영숙선수 #지체장애 #장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빈대떡집 모녀
????방송일자: 2016년 10월 23일
여자 휠체어 테니스의 간판 스타로 불렸던
홍영숙 선수(49세, 지체장애 2급)
그 뒤에는 열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 하루종일 빈대떡을 구워 팔며
딸을 뒷바라지 해온 어머니가 있었다.
43년을 변함없이 이어온 어머니의 손맛으로 유명한 영경 씨의 빈대떡 가게.
자식들을 굶기지 않으려 시작했던 빈대떡 장사로
어머니 영경 씨(79세, 지체장애 4급)는 어엿하게 자식 셋을 키워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남는 자식인 둘째 딸 영숙 씨...
3살 때 소아마비로 걷지 못하게 된 딸이 마음에 남아
어머니는 학교에 다니는 12년 간 내내 딸을 업고 다녔다.
건강한 몸을 물려주지 못한 게 죄스러워 딸이 하고 싶다는 것은 뭐든 해주고 싶었다.
걷지도 못하는 몸으로 테니스를 하겠다고 했을 때에도 어머니는 그 꿈을 응원하며
묵묵히 빈대떡을 구웠고, 딸을 국가대표로 키워냈다.
그래서 영숙 씨에게 어머니의 빈대떡은 헌신적인 사랑이었다.
애틋한 모정이었다.
#알고e즘 #희망풍경 #빈대떡 #모녀 #지체장애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패럴림픽 #홍영숙선수 #지체장애 #장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빈대떡집 모녀
????방송일자: 2016년 10월 23일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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