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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있는 놀이터 고무 블럭은 어떻게 만들까?|폐고무 재생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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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5월 20일까지 방송된 <극한직업 - 고무공장>의 일부입니다.

▶ 평균 온도 150℃. 고온고압 프레스 작업! 고무 성형 공장
자동차, 선박, 등과 같은 산업용 제품에 들어가는 고무 부품을 생산하는 작업장.
생고무에 화공 약품을 배합하여 고무판을 만든 뒤, 고온 고압의 프레스에 넣어 다양한 부품을 찍어내는데.
프레스기의 온도와 제품 성형 시간을 정확하게 맞춰야지만
좋은 고무 부품이 나오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프레스기에서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데.
이때 발생되는 온도는 130~180℃ 정도.
보통 적게는 수분 부터, 길게는 수십 분 동안 열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프레스기가 돌아가는 작업장 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고온의 프레스기 앞에 서서 하루 종일 반복 작업을 하는 사람들.
평균 온도 150℃. 고온 고압의 고무 프레스 성형 공장을 찾아간다.

▶ 귀를 찢는 듯한 소음, 사방으로 날리는 분진과 맞서다! 폐 고무 재생 공장
땅에 묻어도 100년이 지나야 썩기 때문에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었던 폐 고무.
수명이 다한 폐타이어와 폐 고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폐 고무를 1차~5차까지 분쇄하여 분말로 만든 뒤,
다양한 색상의 보도블록이나 어린이 놀이터 매트 등을 만는데.
이곳에서 하루 평균 분쇄하는 폐 고무는 약 15톤 정도.
폐타이어의 경우, 크기가 크고? 질겨서 분쇄기 고장의 주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작업자가 잠깐이라도 한눈을 팔면 제품 불량이나 기계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온몸에 검은 분진가루를 뒤집어 쓴 채 폐 고무 재생 작업에 열중하는 사람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힘든 작업 환경을 이겨내는 극한의 승부사들을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고무공장
✔ 방송 일자 : 2010.05.2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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