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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New AVANTE Diesel Review / 현대차 신형 아반떼 디젤 동영상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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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세단의 기준이죠. 6세대까지 진화한 H사 아반떼.
신형 아반떼. 디젤 U2 1.6 VGT, 가솔린 감마 1.6 GDi, 가솔린 누우 2.0 MPi, LPG 감마 1.6 LPi )
신형 아반떼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특징이라면, 디자인, 경제성, 주행성능, 안전성, 정숙성(N.V.H) 등을 꼽는데요.
이산화탄소배출량은 1㎞를 달리는데 104g에 불과한 수치를 기록을 했다고 하고요. 7단 DCT(7단더블클러치변속기)와 ISG 시스템이 동시에 적용되면서 유로6 배기가스 환경기준을 충족시켰다고 합니다.
연비 좋고, 배출가스도 확~ 줄인 차라고 할 수 있겠죠.
주행성능과 정숙성은 어지간한 수입 중형세단 수준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차는 1,750rpm부터 30.6㎏·m의 묵직한 토크로 밀어붙이기 시작하는데요. 2,500rpm까지 순식간에 바늘을 튕겨줍니다. 이어서 바로 4,000rpm까지 도달하게 되는데요. 136마력의 최고출력으로 계기판 속도계 바늘이 바쁘게 움직여 줍니다.
경쾌하게 치고 나가는 이 맛은 7단 DCT의 빠른 변속이 파워풀한 가속감으로 표현을 하게 된 거죠.
안전장치라고 하면… 급제동, 급 선회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이 있고요. 충돌 시 시트벨트가 앞좌석 탑승객의 골반부를 잡아주는 ‘하체상해 저감장치’를 비롯해서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크루즈 컨트롤 장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디젤차량에 가솔린 주유건을 삽입하게 되면 차단막을 작동해 잘못 주유하는 것을 방지하는 ‘오주유 방지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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