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일)
국내 최초 3,000톤급 중형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의 부대 창설식과
초대함장 취임식이 지난 2일 해군 잠수함사령부에서 거행됐습니다.
창설식에 참석한 도산안창호함 승조원들은
이날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수중 창끝부대의 최선봉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지난해 9월 14일 진수된 도산안창호함의 성공적인 인수와
안정적인 전력화를 위한 도산안창호함 부대가 창설됐습니다.
도산안창호함은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중형잠수함 장보고-Ⅲ 1번함으로 지난해 9월 14일 진수 돼
인수평가 기간을 거쳐 오는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후 12개월여 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실전 배치됩니다.
도산안창호함 승조원들은 이날 창설식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데 앞장섰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수중 창끝부대의 최선봉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SOV. 정일식 소장 / 해군 잠수함사령관
“도산안창호함의 함장을 비롯한 전 승조원들은 80여 년 전 한평생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민족정신을 일깨우는데 앞장섰던 도산안창호선생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서 국가의 생존과 해양주권을 수호하는 수중 창끝 부대의 최선봉이 되어 주리라 확신합니다.”
한편 부대 창설과 함께 도산안창호함의 초대함장에는
그동안 3,000톤급 잠수함 사업을 담당해온 김형준 대령이 임명됐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국내 최초 3,000톤급 중형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의 부대 창설식과
초대함장 취임식이 지난 2일 해군 잠수함사령부에서 거행됐습니다.
창설식에 참석한 도산안창호함 승조원들은
이날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수중 창끝부대의 최선봉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지난해 9월 14일 진수된 도산안창호함의 성공적인 인수와
안정적인 전력화를 위한 도산안창호함 부대가 창설됐습니다.
도산안창호함은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중형잠수함 장보고-Ⅲ 1번함으로 지난해 9월 14일 진수 돼
인수평가 기간을 거쳐 오는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후 12개월여 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실전 배치됩니다.
도산안창호함 승조원들은 이날 창설식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데 앞장섰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수중 창끝부대의 최선봉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SOV. 정일식 소장 / 해군 잠수함사령관
“도산안창호함의 함장을 비롯한 전 승조원들은 80여 년 전 한평생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민족정신을 일깨우는데 앞장섰던 도산안창호선생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서 국가의 생존과 해양주권을 수호하는 수중 창끝 부대의 최선봉이 되어 주리라 확신합니다.”
한편 부대 창설과 함께 도산안창호함의 초대함장에는
그동안 3,000톤급 잠수함 사업을 담당해온 김형준 대령이 임명됐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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