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미)
국방부가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전군의 안전관리 대상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강경일)
병영시설과 주거시설 등 일반시설물과 위험시설에 대한 구조적 안전점검은 물론 장비와 급식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국방부가 올해 국방분야 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화재예방과 위험시설은 물론 올해 처음으로 장비와 급식에 대한 실태점검도 병행합니다. 우선 각 예하부대별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하고 서주석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국방부 안전진단 추진단과 각 군 본부의 확인점검반이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대진단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리 대상 건물 중 안전등급 D등급과 E 등급 34곳과 군 재난 취약지역 70곳 등 104곳은 국방부 안전진단 추진단이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하면서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안전대진단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진단 실명제를 운영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이력관리를 철저히 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안전대진단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진단할 때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예산과 시간이 필요한 부분은 중장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면 병영시설에 대해서는 부대별 홈페이지나 게시판을 활용해 장병에게 공개하고 민간에 위탁해 운영중인 복지시설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에게 안전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국방을 구현하기 위한 초석은 안전한 국방을 실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를 위해 국방 안전대진단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국방부가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전군의 안전관리 대상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강경일)
병영시설과 주거시설 등 일반시설물과 위험시설에 대한 구조적 안전점검은 물론 장비와 급식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국방부가 올해 국방분야 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화재예방과 위험시설은 물론 올해 처음으로 장비와 급식에 대한 실태점검도 병행합니다. 우선 각 예하부대별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하고 서주석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국방부 안전진단 추진단과 각 군 본부의 확인점검반이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대진단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리 대상 건물 중 안전등급 D등급과 E 등급 34곳과 군 재난 취약지역 70곳 등 104곳은 국방부 안전진단 추진단이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하면서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안전대진단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진단 실명제를 운영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이력관리를 철저히 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안전대진단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진단할 때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예산과 시간이 필요한 부분은 중장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면 병영시설에 대해서는 부대별 홈페이지나 게시판을 활용해 장병에게 공개하고 민간에 위탁해 운영중인 복지시설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에게 안전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국방을 구현하기 위한 초석은 안전한 국방을 실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를 위해 국방 안전대진단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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