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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2.20 "북한 테러 수법 대담해져 경각심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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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3. 북 김정남 암살
황 권한대행, NSC 상임위 주재…“북 상황 면밀 점검...철저한 대비책 강구” (윤현수)
김두연)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하고
북한 김정남 암살과 관련한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혜인)
황 대행은 북한의 테러 수법이 점점 대담해지고 있는 만큼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현수 기잡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말레이시아 당국의 발표 등을 종합해 볼 때
김정남 암살 사건의 배후에 북한 정권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제 3국의 국제공항이라는 공공장소에서 자행된 이번 살인 사건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 범죄행위이자 테러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sov]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정권 유지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북한 정권의 무모함과 잔학성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황 대행은 정부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북한의 테러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테러 대응 대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테러 예방과 초동 조치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3월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국민들이 국가안보에 대한 신뢰를 갖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가 안보에 대해서는 정치권과 국민 모두
단합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힘을 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현 상황과 관련해 대북감시와 테러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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