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맥마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 “북핵 문제 해결 긴밀히 협력” (오상현)
김두연)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마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도
전화 대담을 가졌습니다.
이혜인)
양측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일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맥마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통화에서 현재 한미 동맹이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등
시급한 안보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추가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하고,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는 맥마스터 보좌관이 김 실장에게
부친이 한국전 참전용사였음을 소개하면서
북한의 각종 도발에 대한 긴밀한 대응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양국의 안보 라인이 긴밀히 협력하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측은 이를 위해
김관진 실장이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미국을 방문해
맥마스터 보좌관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맥마스터 보좌관은 전임 마이클 플린 보좌관이
러시아 내통 논란으로 낙마하면서 지난달 20일 임명됐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김두연)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마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도
전화 대담을 가졌습니다.
이혜인)
양측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일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맥마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통화에서 현재 한미 동맹이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등
시급한 안보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추가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하고,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는 맥마스터 보좌관이 김 실장에게
부친이 한국전 참전용사였음을 소개하면서
북한의 각종 도발에 대한 긴밀한 대응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양국의 안보 라인이 긴밀히 협력하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측은 이를 위해
김관진 실장이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미국을 방문해
맥마스터 보좌관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맥마스터 보좌관은 전임 마이클 플린 보좌관이
러시아 내통 논란으로 낙마하면서 지난달 20일 임명됐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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