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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2.04 맥마스터 "북과 전쟁 가능성 매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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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맥매스터,“북한과 전쟁 가능성 매일 증가”(이다경)
강경일)
허버트 맥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과 전쟁 가능성이 매일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인)
맥매스터 보좌관은 매우 긴박한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강조하며, 북한에 대한 중국의 강력한 경제력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다경 기잡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미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열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재단·연구소의 국방포럼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5형을 시험 발사한 데 대해 북한과 전쟁 가능성이 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핵문제와 관련해 시간이 많지 않다고 경고하며, 긴박한 상황에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미 정부의 약속은 변함 없다면서, 중국이 북한에 대해 더욱 강력한 경제제재를 가하도록 촉구하는 것 등 비 군사적 방법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은 점점 더 전쟁에 가까이 가고 있고,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김정은이 미사일 시험발사와 핵실험으로 북한의 핵무기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하며, 중국이 대북 원유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력하고 실질적인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미국과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크고 시급한 위협은 북한의 장거리 핵보유 능력 개발이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런가 하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의 규모와 범위, 미국을 상대로 한 타격 능력의 발전 수준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김정은 스스로는 자신이 얼마나 위태로운 상황에 있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폼페이오 국장은 군사력을 동원 없이 경제와 외교적 제재로 북핵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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