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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11 육국훈련소, 올해 첫 입영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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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육군훈련소 제1회 입영문화제 (김주영)
강경일)
대전충남지방병무청과 육군훈련소가 지난 10일, 올해 첫 입영 장정들을 위한 입영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거듭날 이들을 격려하는 현장에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입영을 앞둔 장정들이 하나 둘 씩 육군훈련소로 모입니다.
아쉬움은 뒤로 하고, 포토존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을 남깁니다.
부모님은 아들의 군생활을 응원하며 한 자 한 자 정성껏 편지를 써내려갑니다.
또 한 켠에 마련된 병역이행 안내를 보며 앞으로의 군생활을 그려보기도 합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과 육군훈련소가 입대 장정들을 위해 개최한 입영문화제 현장입니다.
INT) 고숙명 (어머니) / 김유현 (입영장정)
어리기만 했던 아들이 이렇게 장성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조금 염려스럽긴 했지만, 업혀보기는 처음이거든요 씩씩한 아들로 군생활 잘 하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건강하게 제대해서 어머니 다시 업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군악대의 모듬북 공연과 트럼펫 연주, 성악 공연을 비롯한 203특공여단의 특공무술 시범까지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SOV) 구재서 소장 / 육군훈련소장
군생활도 이렇게 좋은 날씨만큼이나 잘 풀려갈 것으로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 따뜻한 시선으로 (아들을 군으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INT) 최민선 과장 /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입영 의무자와 가족들이 군 입영에 대해서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기 위해서 병무청에서는 입영현장을 축하하고 격려의 장으로 마련해줌으로써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높이고 병역이행의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격려 속에 입영한 장정들은 5주간의 훈련을 거쳐 정예 육군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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