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육군 21사단 신병 교육대에서 열린 현역병 입영 문화제에 기찬수 병무청장이 참관했습니다.
이혜인)
입대 장정들을 격려하고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인데요.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머니를 등에 업은 입대 장정들이 부대로 들어섭니다. 늠름한 모습으로 백두전사의 문을 통과합니다. 포토존에서 가족 사진도 찍고 밝은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육군 21사단에서 마련한 현역병 입영 문화제. 과거의 딱딱한 풍경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입니다. 아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하기도 하고 입대 전 솔직한 마음을 글로 쓰고 사진도 남겨봅니다. 육군 21사단 입영 문화제에 처음 참관한 기찬수 병무청장도 반나절 동안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입대 장정을 격려하고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입영 문화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축제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찬수 병무청장
입영 현장이 과거는 가족 친지들과 이별의 슬픔이 가득한 장소였다면
오늘날은 청춘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격려하고
부모님과 아들이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 청장은 입대 장정과 가족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진도 찍으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자랑스러운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기찬수 병무청장
지금도 민·관·군이 협력해 입영 문화제를 개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좀 더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가족 체험 행사를 마련하는 등 입영 문화제의 품격을 높이도록 할 것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입영 문화제. 병무청은 전방 사단 입영 장정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문화제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육군 21사단 신병 교육대에서 열린 현역병 입영 문화제에 기찬수 병무청장이 참관했습니다.
이혜인)
입대 장정들을 격려하고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인데요.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머니를 등에 업은 입대 장정들이 부대로 들어섭니다. 늠름한 모습으로 백두전사의 문을 통과합니다. 포토존에서 가족 사진도 찍고 밝은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육군 21사단에서 마련한 현역병 입영 문화제. 과거의 딱딱한 풍경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입니다. 아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하기도 하고 입대 전 솔직한 마음을 글로 쓰고 사진도 남겨봅니다. 육군 21사단 입영 문화제에 처음 참관한 기찬수 병무청장도 반나절 동안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입대 장정을 격려하고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입영 문화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축제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찬수 병무청장
입영 현장이 과거는 가족 친지들과 이별의 슬픔이 가득한 장소였다면
오늘날은 청춘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격려하고
부모님과 아들이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 청장은 입대 장정과 가족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진도 찍으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자랑스러운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기찬수 병무청장
지금도 민·관·군이 협력해 입영 문화제를 개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좀 더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가족 체험 행사를 마련하는 등 입영 문화제의 품격을 높이도록 할 것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입영 문화제. 병무청은 전방 사단 입영 장정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문화제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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