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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10 병무청,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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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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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올해 첫 현역병 입영문화제 (선소미)
김인하)
병무청이 육군훈련소에서 올해 첫 현역병입영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감동을 주는 이벤트부터 흥겨운 공연까지. 입영문화제가 점점 더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선소미 기잡니다.
짧게 깎은 머리의 장정들의 표정이 사뭇 밝습니다.
육군훈련소 입영 현장.
병무청은 지난 9일 올해 첫 현역병 입영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입영 장정들의 막연한 두려움과 불암감을 해소하고,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축제 형식의 입영문화제는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입영문화제는 입영장정과 지인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부모님을 얻고 걷는 어부바길, 부모님과 여자 친구가 쓰는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는
가족의 정과 연인 간의 사랑을 교감하는 장이었습니다.
이날 열린 현역병 입영문화제에는 입영장정과 가족 등 8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INT. 장현서 / 대전충남지방 병무청장
입영문화제는 입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해소하고 입영현장을 축하의 장으로 승화하기 위해서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돼 왔습니다.
금년도에도 이러한 입영문화제의 기본 취지를 살려서 가족 친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로 승화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병무청은 올해 육?해?공?군, 해병대 22개 부대에서 총 43번의 입영문화제를 열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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