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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9.18 병무청, 공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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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병무청이 지난 17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부터 신나는 공연까지 달라진 입영문화는 입영장정과 가족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겨줬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빨간 모자를 쓴 교관들의 댄스공연에 즐거운 표정의 이들은
잠시 후 입영을 앞둔 입영장정과 가족들.
포토존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추억의 사진 한 장을 남기고,
가족참여 이벤트관에선 한글자 한글자 마음을 담은 손편지가
차곡차곡 우체통에 쌓여갑니다.
지난 17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공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현장입니다.
입영문화제는 병무청이 나라의 부름에 당당하게 임하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응원하고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찬수 병무청장이 직접 참관해 입영장정을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기찬수 / 병무청장
“입영현장이 과거에는 군 입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모님, 친지, 친구들과의 작별로 슬픔이 가득한 장소였다면 오늘날은 청춘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격려하고 부모님, 친구, 친지들과 소통을 통해 서로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입영문화제는 민,관,군이 협업하는 좋은 사례입니다.
앞으로는 지역사회와 더 많은 협조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가족체험행사를 마련하는 등 입영문화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날 입영문화제는 공군 의장대 시범과 댄스팀 공연, 사랑의 편지쓰기와 같은 가족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돼 입영장정은 물론 환송 온 가족과 친구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겨준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INT. 이동윤 / 입영장정
몸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겠지만 조금만 참으면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INT. 강경화 / 입영장정 가족
처음으로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데 (아들이) 든든하고 진짜 어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수행하고 몸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 아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 가족의 품으로 건강하게 돌려보내겠다는
군과 병무청의 약속의 장, 현역병 입영문화제.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젊은이들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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