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전력 중 하나인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의 작전배치 현장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는 새롭게 전력화한 무기체계의 운용 기량을
빠르게 향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공군이 지대공유도무기 천궁의 작전배치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천궁은 지난 1998년 국방과학연구소 등
정보 주도로 연구 개발한 무기체계입니다.
다기능 레이더와 교전통제소,
8기의 발사관을 장착한 발사대 차량 4~6대로 1개 포대가 구성됩니다.
압력으로 미사일을 수 미터 가량 밀어올린 후 공중에서 점화하는
이른바 콜드런칭 시스템으로
공격 받는 방향으로 발사대를 돌릴 필요가 없어
모든 각도에서 신속하게 적과 교전할 수 있습니다.
또 파편을 표적 방향으로 집중시켜 요격하는 파편형 탄두를 장착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한반도 영공을 지켜 온 방공유도무기 ‘호크’를
단계적으로 대체하게 됩니다.
공군은 새롭게 전력화한 천궁의 운용기량을 빠르게 향상시키기 위해
일일 조원임무절차 훈련과
적기 침투상황을 가정한 전술조치 훈련 등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의 작전배치 현장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는 새롭게 전력화한 무기체계의 운용 기량을
빠르게 향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공군이 지대공유도무기 천궁의 작전배치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천궁은 지난 1998년 국방과학연구소 등
정보 주도로 연구 개발한 무기체계입니다.
다기능 레이더와 교전통제소,
8기의 발사관을 장착한 발사대 차량 4~6대로 1개 포대가 구성됩니다.
압력으로 미사일을 수 미터 가량 밀어올린 후 공중에서 점화하는
이른바 콜드런칭 시스템으로
공격 받는 방향으로 발사대를 돌릴 필요가 없어
모든 각도에서 신속하게 적과 교전할 수 있습니다.
또 파편을 표적 방향으로 집중시켜 요격하는 파편형 탄두를 장착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한반도 영공을 지켜 온 방공유도무기 ‘호크’를
단계적으로 대체하게 됩니다.
공군은 새롭게 전력화한 천궁의 운용기량을 빠르게 향상시키기 위해
일일 조원임무절차 훈련과
적기 침투상황을 가정한 전술조치 훈련 등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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