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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01 적 잠수함, 대한민국 영해 침범 어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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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함대, 함상종합전투훈련 (오상현)
강경일)
해군 3함대사령부가 3박 4일 동안 함대 종합해상기동훈련을 했습니다.
이혜인)
적 잠수함 침투에 대비한 강도 높은 훈련 현장을 오상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적 잠수함의 침투가 예상된다는
첩보를 입수한 해군 3함대해상전투단이 긴급 출항합니다.
SOV. 안전! 안전! 안전! 배치 붙어!
2,500톤급 차기호위함 전북함의 현문사다리가 올라가고
이내 목포대교를 지나 석양을 향해 항진합니다.
SOV. 총원 전투배치! 총원 전투배치!
검푸른 바다를 가르며 밤새 달려 작전해역에 도착한 해상전투단.
음탐사가 잠수함 접촉을 알리자 대원들은 전투준비태세를 갖춥니다.
함교는 물론 전투지휘소와 어뢰 발사 대원까지 일사분란하고 신속하게 전투준비를 마치고 어뢰 발사 명령만을 기다립니다.
int. 박천억 대령 / 해군 3함대 3해상전투단장
“적 잠수함의 기뢰부설 및 공격과 특작부대의 침투를 상정하여 훈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 3함대 해상전투단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응징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적의 공격이나 화재로 선체가 훼손 됐을 때
종합적인 위기대처능력을 점검하는 이른바 손상통제훈련도 실시했습니다.
기존의 소화방수훈련과 응급처치 훈련에 함의 파손 정도를 파악하고 경계구역을 설정하는 등 지휘부의 조치능력까지 검증하는 훈련입니다.
ST. 오상현 기자 / [email protected]
“해군 3함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적의 도발에도 신속하고 단호하게,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능력과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남해상에서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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