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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09 육군공병학교 폭파 시범식교육, 백문이 불여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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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육군 공병학교, 실물 폭파 시범식 교육 (김인하)
강경일)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죠.
육군공병학교가 실물지뢰와 폭약을 활용한 폭파 시범식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교육생들은 실물폭파의 위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실전적인 전투 지휘역량을 다졌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육군공병학교 실물폭파훈련장
적막을 가르며 폭약이 위력을 뽐내고, 교육생들의 입에선 저절로 탄성과 박수가 나옵니다.
공병학교에서 실시한 실물지뢰와 폭약 폭파 시범식 교육 현장입니다.
실물지뢰와 폭약은 전시 적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기동로를 차단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술무깁니다.
이번 시범식 교육엔 학교장을 비롯한 간부와 교육생, 상무대 지역
학교 관계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미클릭, 포민스 등 10여 가지 지뢰와 폭약의 위력을 확인했습니다.
[INT] 권준일 소령 / 육군공병학교 장애물 운용 교관
교육생이 야전에서 운용하게 될 실물지뢰와 폭약의 위력을 체험함으로써
지뢰와 폭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전시에 적의 기동을 저지할 수 있는
장애물 설치 운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본 교육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교육생들은 실물폭파 시범을 관람한 뒤,
폭파 현장에 내려가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INT] 류건호 소위 / 육군공병학교 초군반 교육생
지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전투감각을 배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야전공병 소대장으로서 제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학교는 이번 교육을 위해
파편낙하 예상지점 방화지대를 구축하고 고압 살수기 비치,
실물 폭파 간 발생할 수 있는 산불과 화재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야전에서 교육생들이 전투 지휘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연 2회씩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물 폭파 시범식 교육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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