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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04 육군 11사단 공지합동훈련, 기계화부대 전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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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1사단, 공지합동훈련 (김주영)
김인하)
육군 11사단이 지난 3일, 육군항공과 함께 공지합동훈련을 했습니다.
이혜인)
부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갑과 공병·방공·육군항공의 통합전투운용능력을 길렀습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지축을 흔드는 굉음과 함께 적진에 포가 쏟아집니다.
육군 11사단의 공지합동훈련 현장.
공지합동훈련은 전면전 상황 시, 공중과 지상에서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박격포의 공격준비 사격으로 훈련이 시작됩니다.
이어 전차와 장갑차가 적진을 향해 포를 날리며 빠르게 기동합니다.
방공대대의 자주대공포 비호는 기관포로 공중위협을 제거하고,
가상으로 설정한 장애물 지대에서는 통합화력이 동원됩니다.
헬기가 하늘을 엄호하는 사이, 공병은 지뢰 등 장애물을 극복하며 기동로를 확보합니다.
기동로를 통해 전차가 신속히 적 본진으로 침투하면서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됩니다.
[INT] 최준원 이병 / 육군 11사단 돌격대대
더운 날씨로 훈련이 쉽지는 않았지만, 전우들과 함께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주둔지에서 할 수 없는 공지합동훈련을 하며 막강한 전투력의 주역이라는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INT] 이창호 중령 / 육군 11사단 돌격대대장
이번 훈련을 통해 지상전의 승리를 보장하는 공지통합전투수행능력을 완성하고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확인했습니다. 강력한 지상군의 능력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든든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K1전차와 K21장갑차, K30자주대공포 비호 등 전투장비 60여대와 병력 600여명이 투입돼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전장기능이 통합된 전투 훈련을 통해 입체적인 작전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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