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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08 해병대 서방사 서북도서 완벽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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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방위사령부, 적 기습도발 대비 도서방어 훈련 (김주영)
김인하)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대응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도서방어훈련을 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은 도서 내 적 침투상황을 가정한 야외기동훈련으로 낮부터 밤까지 연속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백령도서에 적이 침투한 상황.
장병들은 순식간에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춥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실시한 도서방어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6여단 전 장병과 코브라 공격헬기,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전차와 발칸, 제독차량 등 여단의 모든 전력이 동원됐습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6차 핵실험 등 지속되는 도발과 위협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훈련을 통해 서북도서의 전투태세를 점검하고 전투계획의 구체적인 시행 가능성을 검증했습니다.
특히 지난 25일 북한이 실시했다는 백령도, 연평도 기습 점령 훈련을 직접적인 도발 가능성으로 보고 그 어느 때보다 실전적인 훈련으로 진행했습니다.
int) 고병환 중령 / 해병대 62대대장
해병대는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게 응징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이 우리 영토를 침범하지 못하게 서북도서를 절대 사수하겠습니다.
int) 박성찬 병장 / 해병대 62대대
개가 짖는 것은 두렵기 때문입니다. 숨 죽여 먹이를 기다리는 악어처럼 적이 도발한다면 단숨에 숨통을 끊어버리겠습니다.
서방사는 해병대 6여단에 이어 연평부대를 대상으로도 도서방어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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