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장관, 잭 리드 미 상원의원 면담 - 김지한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11일 오후 국방부에서 방한 중인 잭 리드 미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 발사를 고집하고 도발을 하면 할수록
고립과 어려움만 자초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강력한 대응의지를 설명하고 한반도 방위를 위한 미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잭 리드 상원의원도 북한의 계속된 핵과 미사일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미국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미국의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선 한미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미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잭 리드 상원의원은 로드아일랜드주 출신 4선 의원으로 상원 군사위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습니다.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11일 오후 국방부에서 방한 중인 잭 리드 미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 발사를 고집하고 도발을 하면 할수록
고립과 어려움만 자초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강력한 대응의지를 설명하고 한반도 방위를 위한 미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잭 리드 상원의원도 북한의 계속된 핵과 미사일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미국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미국의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선 한미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미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잭 리드 상원의원은 로드아일랜드주 출신 4선 의원으로 상원 군사위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