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포천 미 사격장 주변 탄두 발견 관련 주민 간담회 개최 - 양일웅
(이혜인)
국방부는 최근 포천 영북면 문암리 민가 보일러에서 발견된 미상의 탄두와 관련해 신속한 한미 합동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 주민에게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4일 주민과 간담회에서 합동조사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방부와 미 8군은 미상의 탄두가 발견된 지난달 25일 현장 확인을 한 데 이어 28일에는 지역주민들이 입회한 가운데 한미 합동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발견된 탄두는 현재 국방부 조사본부 과학수사연구소에서 감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국방부는 최근 포천 영북면 문암리 민가 보일러에서 발견된 미상의 탄두와 관련해 신속한 한미 합동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 주민에게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4일 주민과 간담회에서 합동조사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방부와 미 8군은 미상의 탄두가 발견된 지난달 25일 현장 확인을 한 데 이어 28일에는 지역주민들이 입회한 가운데 한미 합동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발견된 탄두는 현재 국방부 조사본부 과학수사연구소에서 감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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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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