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2사단, 김포공항 테러 대비 FTX 실시 - 김주영
이혜인)
육군 52사단 쌍용연대는 지난 30일, 경강선 KTX가 지나는 김포공항역에서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테러 FTX를 진행했습니다.
김포공항은 전세계인들이 올림픽 관람을 위해 거치는 관문으로, 테러 공격 시 민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테러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작전예규와 작전계획에 따라 이뤄졌고, 이를 바탕으로 테러 작전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검증했습니다.
INT) 박철승 중령 / 육군 52사단 쌍용연대 강서구대대장
이번 훈련은 작전지역에서 만약의 테러가 발생할 경우, 부대와 유관기관, 경찰 및 소방서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전보장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혜인)
육군 52사단 쌍용연대는 지난 30일, 경강선 KTX가 지나는 김포공항역에서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테러 FTX를 진행했습니다.
김포공항은 전세계인들이 올림픽 관람을 위해 거치는 관문으로, 테러 공격 시 민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테러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작전예규와 작전계획에 따라 이뤄졌고, 이를 바탕으로 테러 작전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검증했습니다.
INT) 박철승 중령 / 육군 52사단 쌍용연대 강서구대대장
이번 훈련은 작전지역에서 만약의 테러가 발생할 경우, 부대와 유관기관, 경찰 및 소방서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전보장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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