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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8.02.19 한미동맹, 평창올림픽 안전위해 '입체 경비작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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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미군과 연합 경비작전 - 손시은
강경일)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안전보장을 위해 우리 군이 육해공 전력의
입체적인 경비작전을 지원하는 가운데, 주한미군에서도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8일 주한미군이 지원하고 있는 무인기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이 진해오디는 모든 구간을
항공정찰하면서 올림픽 보안관제센터로 영상을 제공해 대테러와 경비작전과 연계돼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감시 사각지역이나 접근 제한지역의 영상을 올림픽 보안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해 우리 군의 대테러와 경비작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한미군의 무인기 지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와 한미 군당국의 긴밀한 협조
하에 이뤄진 것으로 국가적 행사가 안정적으로 개최되는데 큰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군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병력 뿐 아니라
ICT 신기술을 적용한 열영상 감시장비, 드론, 폭발물 탐지로봇 등 다양한 첨단 감시와 경비장비를 투입한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해공 영역에서 완벽한 경비작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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