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환영 리셉션 열려…굳건한 한미동맹 재확인 (손시은)
강경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한미안보협의 SCM참석차 방한한 첫날 열린 만찬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취임 후 3개월 만에 매티스 장관과 벌써 3번째 만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했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한미 두 장관이 손을 꼭 잡고 단상에 올랐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 취임후 3개월 만에 매티스 장과과 벌써 3번째 만났고 지난 25일 마친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를 마친지 3일 만으로 각별한 한미동맹을 과시한 겁니다.
송 장관은 한미동맹은 가장 성공적인 동맹이라고 말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 장관
“한미 동맹은 이제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전 세계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OV)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한미 동맹이 필요하고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위협에 대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 로마의 격언을 사용해 말했던 조지 워싱턴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진정한 평화를 지키기 위해선 군사적 노력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SOV)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해야합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도 같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SOV) 이낙연 국무총리
한국 정부는 북한이 끝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미국 등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더욱 압박하고 설득하면서 군사적 억제수단 강화해 갈 것입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위협을 억지하고 평화를 지키는 방법이 SCM에서 논의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만찬에서는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미국인 인사에게 수여하는 백선엽 한미동맹상엔 시 초대 연합사령관을 역임한 존 베시 예비역 대장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은 작년 작고한 고인을 대신해 차남부부가 대리 수상을 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강경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한미안보협의 SCM참석차 방한한 첫날 열린 만찬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취임 후 3개월 만에 매티스 장관과 벌써 3번째 만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했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한미 두 장관이 손을 꼭 잡고 단상에 올랐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 취임후 3개월 만에 매티스 장과과 벌써 3번째 만났고 지난 25일 마친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를 마친지 3일 만으로 각별한 한미동맹을 과시한 겁니다.
송 장관은 한미동맹은 가장 성공적인 동맹이라고 말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 장관
“한미 동맹은 이제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전 세계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OV)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한미 동맹이 필요하고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위협에 대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 로마의 격언을 사용해 말했던 조지 워싱턴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진정한 평화를 지키기 위해선 군사적 노력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SOV)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해야합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도 같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SOV) 이낙연 국무총리
한국 정부는 북한이 끝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미국 등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더욱 압박하고 설득하면서 군사적 억제수단 강화해 갈 것입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위협을 억지하고 평화를 지키는 방법이 SCM에서 논의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만찬에서는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미국인 인사에게 수여하는 백선엽 한미동맹상엔 시 초대 연합사령관을 역임한 존 베시 예비역 대장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은 작년 작고한 고인을 대신해 차남부부가 대리 수상을 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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