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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1.10 연합사 창설 39주년... 통일시대 열어가는 길 '한미동맹'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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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사, 창설 39주년…문 대통령,“통일시대 열어 가는 길에 한미동맹 중요” (손시은)
강경일)
한미연합사령부가 창설 39주년을 맞았습니다. 본래 7일이 창설일이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며 9일에 기념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혜인)
동남아시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 통일 시대를 열어가는 길에 한미동맹의 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견고한 한미동맹의 상징인 한.미 연합사령부가 창설 39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77년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합의되고 제11차 군사위원회 MCM에서 승인을 명령하며 1978년 11월 7일 용산기지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간 유엔사령부가 맡아온 한국 방위 임무도 넘겨 받았습니다.
이번 39주년 기념식에는 빈센트 브룩스 연합사령관과 김병주 부사령관 등 320여 명의 한미장병들이 함께했습니다.
동남 아시아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정착시키고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길에 한미동맹의 길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브룩스 사령관을 주춧돌로 전 장병이 우정과 신뢰를 증진시키며 임무 완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브룩스 연합사령관은 직접 준비한 한국말로 연합사 창설을 축하했습니다.
SOV)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생일축하합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이어 지난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때 한.미 대통령이 함께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하는 모습에서 굳건한 한미의 연합성을 볼 수 있었고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SOV)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지난 트럼프 대통령 방한간 한미 양국 대통령이 한미 장병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는 모습 자체가 연합사 역사에 있어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브룩스 사령관은 존 베시 초대연합사령관과 류병현 초대연합부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한미동맹을 굳건함을 강조했습니다.
SOV)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우리는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경각수준을 유지해 나가는 가운데 대한 방어에 대한 한미간의 끈끈한 결의에 대해 절대로 의심해서도 오판해서도 안됩니다. 만약 우리 한미간 결의와 우리가 갖춘 경각심이 적에게 명확하게 전달 된다면 우리는 앞으로 수많은 해동안 대한민국과 미국 평화와 번영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브룩스 사령관은 기록되지 않은 역사에는 한미장병들의 끈끈한 전우애와 우정이 있다며 한미의 탁월한 연합성은 한측과 미측이 하나가 돼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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