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장관,“한미동맹 더 강화…전작권 전환 조속히 가능하도록”(김호영)
강경일)
한·미 양국 장관은 회의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송영무 국방부 자관은 이번 제49차 SCM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가기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혜인)
특히 송 장관은 한·미 양국이 조건과 시기를 고려하여 전작권 전환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합의했다는 내용도 밝혔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한·미 양국이 이번 제49차 안보협의회를 통해 미국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 현안을 진솔하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북한의 거듭된 도발을 규탄하며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한미 양국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국제사회가 합의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확장억제 전략 실행을 위해 미 전략자산의 순환배치를 확대하고 그 외에 다양한 억제방안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국방개혁과 연계해 우리 군의 연합작전 주도능력과 핵심군사능력을 확보하는데 힘써 전작권 전환을 앞당긴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현재의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키기는 방향으로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입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조건과 시기를 고려하여 전작권 전환이 조속히 가능하도록 내년 SCM까지 전환계획을 공동으로 보완·발전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한·미 양국은 미사일 지침 개정과 최첨단 군사자산 획득·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며 우리 군의 방위역량 확충을 위해 협력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강경일)
한·미 양국 장관은 회의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송영무 국방부 자관은 이번 제49차 SCM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가기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혜인)
특히 송 장관은 한·미 양국이 조건과 시기를 고려하여 전작권 전환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합의했다는 내용도 밝혔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한·미 양국이 이번 제49차 안보협의회를 통해 미국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 현안을 진솔하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북한의 거듭된 도발을 규탄하며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한미 양국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국제사회가 합의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확장억제 전략 실행을 위해 미 전략자산의 순환배치를 확대하고 그 외에 다양한 억제방안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국방개혁과 연계해 우리 군의 연합작전 주도능력과 핵심군사능력을 확보하는데 힘써 전작권 전환을 앞당긴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현재의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키기는 방향으로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입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조건과 시기를 고려하여 전작권 전환이 조속히 가능하도록 내년 SCM까지 전환계획을 공동으로 보완·발전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한·미 양국은 미사일 지침 개정과 최첨단 군사자산 획득·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며 우리 군의 방위역량 확충을 위해 협력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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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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