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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7.05 북한 도발에 한미동맹 강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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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북 지도부 타격용 탄도미사일 동시 사격…“한미동맹의 강력 경고 메시지”(윤현수)
강경일)
한미 양국군이 북한의 도발에 맞서 탄도미사일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는데요.
이혜인)
확고한 한미 미사일 연합대응태세를 성명이 아닌 행동으로 북한에게 확실히 보여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미 미사일 부대가 5일 오전 7시 동해안에서
탄도 미사일 사격을 펼쳤습니다.
우리 군의 현무-2와 미 8군의 ATACMS 지대지 미사일을
동시에 사격해 초탄 명중시켰습니다.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적 지도부 섬멸 능력을 과시하며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겁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현무-2A는 사거리 300km로 탄두 중량은 500g,
목표물 명중 오차는 30m이내입니다.
주한 미군이 운용하는 전술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킴스는
역시 사거리 300km로 단 1발로 축구장 4개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미는 북한의 도발 하루 만에 북한 핵·미사일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 사격을 하며 굳건한 한미연합 대응태세를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sov] 노재천 대령/ 합동참모본부
이번 한미연합 미사일 사격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한미 동맹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한미 연합 전력은 미 B-1B 폭격기와 공군의 장거리 정밀 유도무기인
슬램-이알, 타우러스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군은 이날 3축 체계 작전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지상 발사대를 선제 타격하는 킬 체인과 북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KAMD.
유사시 대량응징보복 KMPR을 묘사한 영상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타우러스 미사일의 공격을 받은 평양 김일성 광장이 초토화되고 인공기가 불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군은 언제든 즉각 응징할 수 있는 확고한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북한이 핵·미사일로 국민과 한미동맹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파멸에 이르게 될 것을 경고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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