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인)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16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을 국방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오찬에는 고 윤영하 소령의 부모와 고 박동혁 병장의 부모 등 전사자 6명의 유가족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군인의 길을 걷는 모든 장병이 자신의 직책을 수행하다 부상 당하거나 사망하면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문 대통령의 통수이념이라며 국방부가 이를 충실히 이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보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보훈처와 협조해 지난 6일 유가족에게 보상금 지급을 완료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16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을 국방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오찬에는 고 윤영하 소령의 부모와 고 박동혁 병장의 부모 등 전사자 6명의 유가족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군인의 길을 걷는 모든 장병이 자신의 직책을 수행하다 부상 당하거나 사망하면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문 대통령의 통수이념이라며 국방부가 이를 충실히 이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보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보훈처와 협조해 지난 6일 유가족에게 보상금 지급을 완료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