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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육아 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감정일까 본능일까?│한 섬에 사는 다른 동물 이야기│하나뿐인지구│#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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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9월 16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갈라파고스, 진화의 기억>의 일부입니다.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연구한 갈라파고스 제도는 전라북도 정도 크기의 땅에 600종이 넘는 동물이 살아간다. 그리 크지 않은 땅임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특징을 가진 생물들이 자신만의 생활양식을 만들어 진화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새로 유명한 알바트로스는 한 해에 한 개의 알만 낳고 만약 알이 부화하지 못하고 죽더라도 더 이상 알을 낳지 않는다. 반면 마스크 부비라는 새는 두 개의 알을 낳아 생존 경쟁에서 이기는 한 마리를 남기고, 한 마리는 죽도록 내버려 둔다. 이렇듯 다양한 생물이 사는 갈라파고스의 생태에 대해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갈라파고스, 진화의 기억
✔ 방송 일자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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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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