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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너무 불편해요 이젠...." 시어머니 잘 모신다며 소문이 자자했던 필리핀 며느리, 그녀가 9년간 꽁꽁 숨겨왔던 진심│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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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넘은 시어머니부터 50일 된 갓난아이까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족
남부럽지 않게 살던 가족이 철거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
한순간에 35년간 운영했던 가게와 9식구의 살림집이 없어지게 된 시어머니 정점순 여사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앞으로의 생활이 막막하기만 한 남편 지상 씨는 생계 수단인 굴착기까지 팔게 되는데
그 와중에 고민하다가 시어머니랑 따로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은 9년 차 필리핀 며느리 메리 씨
따로 살 생각에 억장이 무너지는 시어머니는 6명의 손주가 눈 앞에 아르느거리는데...
따로 살고 싶은 이유를 말하며 자신의 숨겨왔던 진심을 전하는 며느리 메리 씨
돈을 모아보려 통장 잔액을 확인한 고부 하지만 자식들에게 내어주기만 하느라
비어버린 시어머니의 통장
고향 집을 팔아서 새로운 집을 사는데 보태자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며느리 메리 씨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직접 흙벽돌로 지은 가족의 추억이 가득 담겨있는 집이라서 팔기에는 마음이 아픈 시어머니 정점순 여사 과연, 갈림길에 선 시어머니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
#고부 #고부갈등 #고부열전 #분가 #필리핀 #한국 #시어머니 #며느리 #가족 #이사 #식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아홉 식구는 어디로? 시어머니의 갈림길
????방송일자: 2020년 9월 1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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