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새정치연합 의원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사표
지난 29일 문재인 의원의 당대표 출마 공식 선언으로 내년 2월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전날 출마를 선언한 박지원 의원과 문 의원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486’ 그룹을 대표하는 이인영 의원도 출사표를 던졌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1기 의장을 지내며 1980년대 학생운동을 이끌었던 이 의원은 새정치연합의 리더십 교체가 당 재건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리더십, 야당성, 민주성, 정체성의 4가지가 문제지만 리더십부터 풀어야 합니다.” 그는 신당 창당 움직임엔 “우리가 잘하면 가라앉을 것”이라며 반성적 견해를 밝혔다.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이인영,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 팟캐스트
-아이튠즈/
-팟빵 채널/
지난 29일 문재인 의원의 당대표 출마 공식 선언으로 내년 2월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전날 출마를 선언한 박지원 의원과 문 의원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486’ 그룹을 대표하는 이인영 의원도 출사표를 던졌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1기 의장을 지내며 1980년대 학생운동을 이끌었던 이 의원은 새정치연합의 리더십 교체가 당 재건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리더십, 야당성, 민주성, 정체성의 4가지가 문제지만 리더십부터 풀어야 합니다.” 그는 신당 창당 움직임엔 “우리가 잘하면 가라앉을 것”이라며 반성적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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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이인영,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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